KB 부동산신탁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장애예술인 발굴과 육성에 기여하고자 강남장애인복지관에 약 103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KB 부동산신탁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급여 일부를 후원한 것이다.

KB부동산신탁 임직원들은 장애인장애인문화예술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지난 2020년부터 강남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박철상 관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누구나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어 차별 없는 문화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사용하겠다. 항상 장애인문화예술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KB국민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