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 “다시 돌아왔다! 윷놀이대회” 성료
양천해누리복지관, “다시 돌아왔다! 윷놀이대회” 성료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3.02.0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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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지역주민 150명과 윷놀이대회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다시 돌아왔다! 윷놀이대회”는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다가 3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윷놀이대회 ▲방바닥 줄다리기 ▲전통놀이체험 ▲겨울간식 나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이기재 양천구청장도 함께 참여해 장애인 및 지역주민과 윷놀이대회를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많은 사람들과 같이 웃고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감사하다”,“새해 첫 보름을 이렇게 즐겁게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올 한 해 모두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경환 관장은“오랜만에 모두가 다 같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했고, 새해 첫 보름을 웃으며 보낼 수 있어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