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12월 20일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위기대응체계구축을 위해 비상벨 기기지원 업무 교류식 및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벨 기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의 폭력, 폭행 등으로부터 어려움이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17곳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3개소에 비상벨 및 기기를 지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들은 이 기기에 대해 '이용인으로부터 위험 상황이 발생할때 종사자가 보호받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는 평가를 했다고 경사협 측은 밝혔다.

박찬수 회장은 "비상벨이 울리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근무환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