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탈시설 대중기획 강좌를 진행한다.

발바닥행동은 “탈시설을 주제로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발바닥행동의 지속가능한 탈시설운동을 위한 재정을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대중 강좌를 개설한다.”며 “우리 사회에서 탈시설 의제는 어떤 의미를 가지며, 각각의 사람이 어떤 연결고리를 가지는지 궁금한 분들,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은 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1강은 오는 29일 오후 7시 15분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유리빌딩에서 ‘능력이 아닌 권리, 탈시설’이라는 주제로 김정하 발바닥 활동가가 진행하며, 2강은 오는 3월 7일 홍은전 작가가 ‘탈시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장르’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구글문서(https://forms.gle/HjrFSrFFDqXjgnHu9)로 신청하면 되고, 1강당 1만원이다. (입금 계좌: 293801-01-186623 국민은행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자세한 사항은 조아라 활동가(footact0420@gmail.com)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