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자기이해(5)
흔히 사람들은 공유에 대한 것을 유형의 자산(공간, 기자재 등)으로만 한정 지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 실천현장에는 유형의 자산보다 무형의 자산(지식, 프로그램 등)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형의 자산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제고 많은 경우 기관, 혹은 담당자에 의해서만 활용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지식이나 프로그램은 그 기관 안에서 가치 있게 진행되고 있겠지만, 공유되어서 다른 사람이나 기관, 타 지역에서 잘 활용되어질 수 있다면 더 큰 가치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지식과 프로그램이 공유되었을 때, 집단지성으로서 더 향상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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