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여가 및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한 걸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8일 프리뮬러호텔, 화인호텔제주와 가족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실천으로 애쓰고 있는 전국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호텔 이용료(숙박 및 시설사용)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해 사회복지사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했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예약방법, 이용료 등)은 추후 제주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순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복지사들의 문화생활 향상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행복이 증진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덕 프리뮬러호텔 대표는“사회복지사들의 편안한 쉼을 위해 호텔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호텔 임직원 모두 내 가족을 모시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일영 화인호텔제주 대표이사는“사회복지사들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설레임이 가득하고, 편안한 호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