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모금 사용방향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상상하는 원탁수다 ‘2019 모두 다 토론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1월 7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에서 열리는 이날 원탁 수다는 사랑의 열매 연말 모금액 사용방안에 대한 토론과 특강, 시민참여위원회 발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그동안 살랑의열매가 연말이면 사랑의 온도탑을 올리고 시민 성금 캠페인을 진행했으나 그 성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이번 원탁수다 ‘2019 모두 다 토론회’를 통해 연말 성금 방향을 시민과 함께 논의하며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눔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설문지 작성자 중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해 250명을 확정해 오는 29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bit.ly/모두다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