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협 기호 2번 권용명 후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
대전사협 기호 2번 권용명 후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11.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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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 1.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처우 UP)
 1-1.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공무원 보수수준 도달 및 지위 향상
  - 2020년에 수립하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지원계획(2021~2023)에 구체적인 방안과 로드맵을 포함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 의견 개진  
 1-2. 동일노동, 동일임금 정신에 입각한 단일임금체계 마련
  - 직능별, 기관유형별로 상이한 임금체계를 정비하여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2020년에 대전복지재단에서 수행하는 단일임금체계 연구에 협회 차원에서 적극 참여
 1-3. 법적 근거에 따른 연가보상비 지원
  - 협회 차원에서 단결된 목소리를 냄으로써 법적인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받지 못하고 있는 연가보상비 지원이 실현되도록 노력
 1-4. 주 52시간 근무제 정착을 위한 인력기준 준수
  - 과로사회 탈출을 위한 핵심적인 국가정책인 주52시간제 정착의 전제조건인 인력기준 준수 실현
 1-5. 거주시설 3교대제 정상화를 위한 인력기준 확대
  - 거주시설 인력기준을 확대하여 3교대제를 조기에 실현
 1-6.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강화
  -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인력 확충, 대체인력 지원 사업 등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간 연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
 1-7. 사회복지사 권익옹호 활동 강화: 사회복지사 권익옹호 캠페인, 노무 및 법률지원 확대 등
  - 사회복지사가 이용자의 폭력, 갑질, 직장 내 괴롭힘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회복자사의 인권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피해구제 및 예방을 위한 노무 및 법률지원을 확대
 → 대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위원으로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서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를 존중받고 대우받는 전문직으로 만들겠습니다. 

▶ 공약 2. 행복한 사회복지사를 만드는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겠습니다. (삶의 질 up)
 2-1. 쉼표가 있는 삶: 대체인력사업 확대 및 개선, 근속 휴가제 실현
  - 현재 국비 및 시비로 시행 중인 대체인력사업을 복지현장의 욕구에 맞게 개선(사전신청 기간 단축, 이용기간 확대 등)하여 사회복지사가 필요할 때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근속휴가제를 활성화하여 재충전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
 2-2. 회복이 있는 삶: 실질적 유급병가제, 유연근로제 실현
  - 법적인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사문화된 유급병가제와 유연근로제를 현실화하여 아픈 몸을 이끌고 남을 돌봐야 하는 현실을 타파하고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
 2-3. 배움이 있는 삶: 학습동아리 활성화, 해외연수 확대, 종사자 욕구 중심의 교육과정 강화
  -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분야에 대해 함께 배우는 사회복지사 학습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민간지원 유치 등을 통해 해외연수 등 선진복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보수교육 과정을 종사자 욕구 중심으로 개편하여 현장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개선 
 2-4. 소확행이 있는 삶: 사회복지사들의 욕구를 반영한 문화여가활동 지원 확대
  - 사회복지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전복지재단의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및 심리지원사업을 종사자 욕구에 맞게 개선하고, 지역기업의 후원을 유치하여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충
 →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자 사회복지기관장으로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 공약 3.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열린 사회복지사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소통 UP)
 3-1.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공약 이행 보고대회 개최
  - 매년 선거공약 이행현황을 파악하여 보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선거공약 이행상황을 회원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미이행 공약에 대한 실현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공약완수율 제고
 3-2. 직능단체별 대의원 구성 및 활성화
  - 직능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직능단체별로 대의원을 구성하고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통을 강화
 3-3. 미래세대와 소통창구 마련: 협회 내 청년위원회 구성, 예비 사회복지사와 만남 기회 확대
  - 기관장과 중간관리자만이 아닌 젊은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까지 대변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청년위원회를 구성하여 청년사회복지사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실현
 → “개인과 조직의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공을 돕는”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적인 협회, 회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존중받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 공약 4.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대전을 위한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시민복지 up)
 4-1. 지역복지 이슈에 대한 공론의 장 마련: 사협회 게시판, SNS 적극 활용
  - 지역복지 이슈에 대해 사회복지사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협회가 되기 위해 협회 게시판과 SNS를 활용하여 사회복지사의 의견을 널리 경청하고 시의적절하게 발표
 4-2. 대전시 복지정책에 대한 소통창구 마련 및 간담회 정례화: 복지확충을 위한 목소리 전달
  - 대전시장 및 복지국장과의 정례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대전시의 복지정책 현안에 대한 협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그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신속하게 사회복지사들과 공유
 4-3. 운영보조금 지급기준 마련을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
  - 운영보조금 지급기준 미비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
 → 대전시 정책자문위원, 새로운 대전위원회 복지여성분과 위원 등으로 대전시 복지정책 수립에 참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대전시를 만들겠습니다. 

▶공약 5. 연대와 협력으로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전사회복지사협회가 되겠습니다. (국민복지 UP)
 5-1.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연대하여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를 담은 복지정책 수립
  -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정책토론회 및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국 사회복지사와의 연대를 통한 복지국가 건설에 동참
 5-2. 돌보는 사람도 행복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정착
  - 대전형 돌봄 모델 정착과 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추진 시 서비스 확충 및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돌봄종사자의 확충과 처우개선 방안이 포함되도록 전국의 사회복지사와 연대
 5-3. 민간복지기관과 협력하고 상생하는 사회서비스원 운영
  -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출범(2021년) 시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강점을 살린 운영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정책수립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타시도 사회복지사협회와 연대하여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함께 개선
 →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부회장이자 현장전문가로서 정부의 복지정책 현안에 목소리를 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을 넘어 전국의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