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협] 인천사협회장 선거에 이배영, 권오용 후보 출사표!
[인천사협] 인천사협회장 선거에 이배영, 권오용 후보 출사표!
  • 박정아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 승인 2019.11.24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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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소식

안녕하세요? 인천협회 박정아 사무처장입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후보확정

제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12월 4일에 진행됩니다. 전국적으로 선거열기로 들썩이는데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8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의를 개최하여 후보자를 확정하고, 오후에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선거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11월 19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2월 3일 자정까지 선거운동 기간입니다. 

제13대 협회장 선거에 기호1번 이배영 후보, 기호 2번 권오용 후보가 나섰습니다. 선거운동기간동안 현장 사회복지사들을 만나는 자리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후보자 합동토론회도 개최됩니다. 인천 사회복지사를 위하여 나선 두 분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후보에 대한 정보와 공약사항은 선거권이 있는 회원들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제공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협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중앙선거 홈페이지에도 안내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도 함께 진행되는 것 아시죠? 기호1번 오승환 후보와 기호2번 장순욱 후보에 대한 관심도 함께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12월 4일 잊지마세요!!

아!! 깨알 홍보 하나 드립니다.
혹시 이번에 선거권이 없으신 분들 아쉬우시죠? 그럼 다음 선거부터는 꼭 참여하시면 어떠세요? 다음 선거권을 위해 2019년 협회비부터 납부하셔야 한다는 것 팁으로 알려드릴게요!! 혹시 아직이시면 서두르세요!!  

2019년도 하반기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 선정 계획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변경과 관련하여 2020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의 선정을 받아야 합니다.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법인, 시설 또는 단체에서 실습지도자 자격을 가진 사회복지사가 2명이상 상근하는 경우 현장실습기관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실습지도자 자격은 1급 자격증 취득 후 3년이상 또는 2급 자격증 취득 후 5년 이상의 사회복지사업 실무경험이 있어야 하며, 전년도에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주어집니다.

11월 27일까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고 하니 실습기관으로 등록을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출서류 목록 등 구체적인 내용은 우리협회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정이 되는 기관은 선정 후 3년간 사회복지현장실습 운영이 가능하며, 3년마다 기준에 따라 재선정 또는 선정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신청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추가 접수기간을 둘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프리:패스 : 사회복지종사자 회복지원 서비스 임박!!

인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역량강화사업 “프리패스”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2차에 걸친 자문위원회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큰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을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실제로 도움이 될만한 인천형 매뉴얼을 제작하고 현장으로 찾아가는 위기대응 교육을 하기 위해, 위기대응 강사단의 준비 활동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위험으로 인해 심리적 위기를 경험한 분들에게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종사자 회복지원사업이 진행됩니다. 

심리상담 지원이 필요하신 사회복지종사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요건에 대해서는 공지된 내용을 잘 확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종사자회복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2차년도에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니 혹시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사회복지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협회가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함께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