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협회 박정아 사무처장입니다.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결과

제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12월 4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인천은 총 1284명의 유권자 중 69.7%인 895명이 투표에 참여를 하였고, 기호1번 이배영 후보가 702표로 78.44% 득표율을 보이며 제13대 협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배영 회장인 내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천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시 한 번 나서주실 이배영 회장님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며,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이번 선거에 함께 임해주신 권오용 후보께도 선거기간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선거운동이 떠들썩했던 제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은 누가 되셨을까요? 중앙 선거는 61,6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기호1번 오승환 후보가 59.87% 득표율로 제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현재 산적한 현안들부터 앞으로 해나갈 일들도 참 많으실텐데 앞으로 다시 3년, 한국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험난한 여정에 나설 오승환 회장님께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인천협회와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관계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중앙과 10개 지방협회에서 선거로 떠들썩 했는데요.. 선거권이 없으신 분들 아쉬우셨죠? 그럼 다음 선거부터는 꼭 참여해주세요!!

다음 선거권을 위해 2019년 협회비부터 꼭 납부하셔야 합니다. 소급납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혹시 아직이시면 12월이 가기 전에 꼭 납부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리:패스 사업 – 종사자 회복지원사업 시작, 위기대응 강사단 워크숍으로 찾아가는 위기대응교육 여정 채비

인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 역량강화사업 “프리패스” 사업!! 다들 알고 계시죠?

사회복지현장에서 다양한 위험으로 인해 심리적 위기를 경험한 분들에게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이 12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종사자 회복지원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위기를 겪고 심리상담이 필요한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또한, 프리패스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을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위기대응강사단을 양성한 바 있습니다. 12월 6일, 7일 양일간 워크숍을 마무리하고, 이제 현장으로 찾아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12월 중으로 찾아가는 위기대응교육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위기대응교육이 필요한 기관에서는 꼭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