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야: 인권 관련 현장활동, 활동가 지원, 현안 대응활동, 연구, 대중 인식개선, 아카이빙, 예술활동, 언론활동
특별분야: ◆젠더, LGBTQ, 이주 난민과 관련한 인권 이슈를 다루는 사업 ◆기업 활동과 새로운 기술 발전 등에 관련한 인권 이슈를 다루는 사업
다음세대재단은 인권운동 및 활동 지원사업 신청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에 대해 다음세대재단은 “사회변화는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고, 그에 따른 복잡하고 새로운 사회이슈와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변해야 할 것도 있지만 변하지 않도록 지키고 확대해야 할 것도 있다.”며 “다음세대재단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키고 확대해야 할 것이 ‘인권의 가치’라고 믿으며, 다름은 차별과 배제의 원인이 아닌 창조와 창의의 원천이라는 생각에서 인권운동 및 활동 지원사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원운동 및 인권활동을 주로하는 비영리 단체 및 기관 중 법인격이 없거나 미등록단체(임의단체 포함)의 경우 2인 이상으로 구성한 팀이 신청가능하며,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구성하는 연대사업일 경우 참여단체들의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기술돼야 한다. 또 국제단체일 경우, 본사가 한국에 있을 경우 신청가능하다.
▲대표자가 만 39세 미만의 청년 ▲모집 공고일(2020년 2월 5일) 기준 설립 3년 미만 ▲주소지 및 주요 활동지역이 서울 외 지역이거나, 전국단위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및 기관을 우대한다.
일반분야는 인권 관련 현장활동, 활동가 지원, 현안 대응활동, 연구, 대중 인식개선, 아카이빙, 예술활동, 언론활동 등이며, 특별분야는 ◆젠더, LGBTQ, 이주 난민과 관련한 인권 이슈를 다루는 사업 ◆기업 활동과 새로운 기술 발전 등에 관련한 인권 이슈를 다루는 사업 등이다.
지원기간은 오는 5월~2021년 3월까지이며, 사업비 3천만원 내외, 조직 및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및 홍보지원을 한다.
서류접수는 2월 5일~3월 13일까지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humanrights@daumfoundation.org)로 접수하면 되고, 3월 27일 온라인을 통해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단체 및 기관에 한해 현장실사를 진행하며 오는 5월 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음세대재단(humanrights@daumfoundation.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