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사적인 공간 아닌가요.
기관의 대표자라는 사람들이, 상사라는 사람들이 직원들 SNS 사찰하고 글 올린거 지적합니다.
사적인 공간에 뭐라고 올린들 무슨 상관인지...
'이런 문구는 오해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글은 왜 올리니' 진짜 꼰대들 천지입니다.
그리고 SNS에 각 기관들도 페이지, 계정들을 만들어서 홍보하는데 홍보하는 거 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SNS 활동을 왜 강요를 합니까.
기관명의로 올리면 좋아요 눌러라, 댓글 달아라 에휴... 짜증나서 SNS 탈퇴하고 싶어도...기관 페북 올려야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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