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맞이 등 달고 후원금 강요?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등 달고 후원금 강요?
  • 사회복지 대나무숲
  • 승인 2020.04.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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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부처님 오신 날이 다가오나봅니다.

불교 기관에서는 등 설치하고, 가족등이니 뭐니 희망자에 한해 돈이랑 같이 내라고하는데 거의 뭐 반 강제적입니다. 안하면 누가안했는지 알고 눈치보이니까요.

법인 종교행사있으면 불려가고... 아직도 '우리 종교법인이 널 채용했으니 이정도는 해야한다' 이 생각들 이신가요?

사회복지사 급여 얼마 안됩니다. 우리도 돈벌려고 일하는거에요. 이런식으로 반강제적 후원금, CMS 등등 내고나면 진짜 암울해요.

우리나라 사회복지법인 종교단체가 못하게하고 국가가 직접 시설관리공단처럼 운영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한사협은 도대체 뭐하는 기관인지. 예전부터 종교와 관련된문제 많이 이슈화되었는데 뭐하나 해결책이 없으시네요. 언제까지 사회복지사가 자신이 소속된 종교법인 행사에 참가하고 십일조니 등 값이니 뭐 이런거 계속 납부해야합니까.

썩을때로 썩은 사회복지현장. 윗분들 사회복지사가 뭐하는 직업인지 제대로 아셨으면 해요 복지관은 종교시설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