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을 근무한 선생님이 있다.
원장이 지시한 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한번 더 반복할 경우 퇴사하겠다는 각서를 쓰란다.
나이드신 선생님은 울면서 각서를거부했다. 그랬더니 퇴사하란다.
사회복지한지 5년인데 이런 모습을 보니 노력한 공을 인정받지 못하는 복지 현장을 보니 안타깝다.
큰 잘못한거 아니다.
물건 사오라는걸 잊어버리고 안 사온건데 각서요구와 퇴사라니 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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