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인권보호 및 회복지원위한 지원사업 진행
[인천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인권보호 및 회복지원위한 지원사업 진행
  • 박정아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 승인 2019.05.21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5월 중순 소식

안녕하세요? 인천협회 박정아 사무처장입니다.

인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인권보호와 회복지원을 위한 지원사업 <프리패스>

여러분~~ 인천협회가 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사회복지종사자 안전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이로써 우리협회는 6월부터 앞으로 3년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명은 프리패스입니다. 보호와 회복의 길이라는 뜻인데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위기상황으로 인해 받은 상처들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

2019 인천복지컨퍼런스 개최
앞에 말씀드린 프리패스 사업의 시작을 2019 인천복지컨퍼런스로 시작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건강한 사회복지현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역량과 감수성이 필요할 것인가 라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인권과, 정의, 노동과 조직에 대한 역량과 감수성이 기반될 때 건강한 사회복지현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귀한 연사님들을 모셨습니다. 이 분들의 임팩트 있는 강연과 주제별 토론을 함께 하시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신청접수도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주시고,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이야기

지난 5월 3일, 박남춘 인천시장과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간의 대담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우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박남춘 인천시장과의 대담 내용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발간하는 5월 소셜워커지에 실렸습니다. 더불어 인천협회가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들을 공유하고자 저도 글을 써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처우개선을 위해 할 일이 많습니다. 우리협회는 회원님들이 모아주시는 힘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실시

한편,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실태조사 준비로 인천복지재단이 분주합니다. 현장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는 조사로 설계하기 위해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의 회의를 거쳐 수정작업 중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제가 자문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번 실태조사는. 빠르면 5월부터 진행되게 됩니다. 여러분~~ 이 조사가 인천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로 가는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우리의 처우실태를 알릴 수 있는 귀중한 기회로 생각하시고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답변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천 사회복지 민관협치 워크샵 진행

인천협회는 5월 21일에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와 공동주관하여 인천 사회복지 민관 협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일하는 사람 아닐까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간의 진정한 민·관 협치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정한 협치를 위한 우리들의 고민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를 위한 앙케이트 조사도 진행했는데요. 유쾌하게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결과를 공유드리겠습니다. 

오늘 소식이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5월 30일부터 2박3일 진행된 2019 사회복지사 힐링캠프 [좋은 것 모두 드리리]에 대한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시고 다음에 만나요!! 

다음에는 민관워크샵, 힐링캠프, 소성사회복지사상제정, 정책대회 독려, 실태조사 독려, 3분기 보수교육 신청에 대한 소식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