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모형 구축 방안 토론회 온라인 개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 모형 구축 방안 토론회 온라인 개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1.13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20일(수) 14시 유투브 채널 생중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 이하 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유투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실천적 모형 구축 방안 ' 토론회를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대표 인재근‧오영훈, 책임연구의원 고영인)’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피해장애인 지원 등 사업의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피해장애인의 회복과 지역사회 정착지원 모형을 제시하며,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의 경험과 사례 공유를 통해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한 정책적‧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자 한다.

발제는 피해장애인지원센터 조주희 센터장과 지역별 현장 실무자들이 각각 맡아 진행하며, 이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허주현 관장, 서울특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이복실 센터장,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염형국 변호사,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신용호 과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좌장으로는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득 교수가 참여한다.

토론 참여는 구글폼 < https://forms.gle/ahgMfZdzmM8Mn5nt6 >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토론회 당일 배포된 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