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트래블 피자 목동점,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진행
양천해누리복지관-트래블 피자 목동점,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진행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4.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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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트래블피자 목동점’과 함께 후원행사 성황리에 마쳐

 

양천해누리복지관(관장 김경환)은 ‘트래블 피자 목동점’의 참여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를 지난달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는 모금사업이다. 참여한 지역 상가는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당일 매출 일부를 기부하고, 소비자들은 가게를 이용함과 동시에 결제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어 장애인복지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 방식인 배달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상가는 당일 매출의 20%를 복지관에 기부해 복지관은 이 기금을 장애 가정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트래블 피자 목동점 안성종 대표는 “코로나19로 불황에 지쳐있던 상황에서 다시 한번 열심히 뛸 수 있는 동력을 준 계기가 되었다.”며, “기부라는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땀 흘릴 수 있는 가슴 벅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 전략기획팀(최지원 사회복지사 070-4804-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