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후원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후원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4.11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대표 이승훈, 이승현)는 다가오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에 코로나19 어린이용 등 KF94마스크 1만 장을 후원했다.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가된 KF94마스크를 제조·유통하는 업체로 마스크 본래의 차단기능을 충족시킬뿐만 아니라, 숨쉬기 편안한 인체공학적 마스크(체형별 마스크) 생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으로 건강에 취약한 뇌성마비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류영수 관장은 “다가오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뇌성마비인을 위해 뜻깊은 후원물품을 전달한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후원물품은 뜻에 맞게 뇌성마비인이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누어 드리겠다. 에스비 글로벌 헬스케어가 더욱 더 발전하여 나눔의 기쁨이 퍼져나가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