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명아) 방과후아카데미 '나래'는 지난달 29일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지킴이 활동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4~6학년의 청소년들이 자기주도 동아리활동으로 자원하여 자연보호 실천을 위한 꽃길 만들기 참여와 지역사회 홍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봉사단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연보호 홍보활동 및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실천했다.
박명아 관장은 "이번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자연보호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06년 4월에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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