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에서 성희롱 사건이 있었어요.

가해자는 사과를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어요. 저는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함께 맞섰어요.

지금은 문제가 해결 되어가고 있지만... 저도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꿈에서도 나올 정도였으니까요.

피해 당사자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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