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눔공간이 된 마을책방, 열린 잔치를 준비하다 나눔공간이 된 마을책방, 열린 잔치를 준비하다 여러 사람의 손길로 책방다워지다2018년 4월. 마을책방 문을 열긴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것 투성이었다. 책장도 책상도 부족하고, 책들도 집에서 내가 보던 책들 중심으로 배치해서 충분하다 이야기 할 수 없었다.좀 더 책방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해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다행히 책상과 책장은 함께 책방을 준비한 청년문화기획사 우깨와 오마이티쳐의 도움으로 5월이 가기 전 채워졌다.부족했던 책들도 마을책방이 문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몇권씩 기증해 주시기 시작했다.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서도 ‘복지관에 기증 온 책들이 많으니 마 김석의 마을 사회사업 실천기 | 김석 칼럼니스트 | 2019-06-12 20:33 마을에 책방을 만들다1 마을에 책방을 만들다1 책방을 만든 이유2018년, 마을에 책방을 만들었다.에서 2018년 소비트렌드를 전망하면서 등장한 ‘나만의 케렌시아(Hide Away in your Querencia)’를 본 것이 계기가 되었다.‘케렌시아’는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홀로 잠시 숨을 고르는 공간이다. 그 공간에서는 투우사도 소를 건들이지 않고 스스로 다시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요즘 현대인들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는 혼자만의 휴식처를 원한다.책방의 시작은 ‘나만의 케렌시아’를 만들고 싶다는 김석의 마을 사회사업 실천기 | 김석 칼럼니스트 | 2019-05-22 21:09 마을 사무실은 주민과 소통공간이다 마을 사무실은 주민과 소통공간이다 4월은 나에게 여러 의미가 있다.내가 태어난 달이자 결혼한 달이고, 사회복지사로써 처음 일을 시작한 달이 4월이다. 올해 마을센터 개관식도 4월에 열렸고, 마을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도 2015년 4월이다.2015년 4월의 어느날 마을 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와 추진위원회의가 잡혔다. 설명회는 마을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기본계획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였다. 그 후 열린 추진위원회의에서는 주민대표들이 모여 향후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 했다. 그 자리에서 처음 주민 분들과 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사 드렸다.위원장님께서 나 김석의 마을 사회사업 실천기 | 김석 칼럼니스트 | 2019-04-16 00:25 처음처음1끝끝